따(TA)뒹굴뒹굴 먹고 자다, 놀고 먹다를 반복하다 확 찐 페르시안 냥이.내 사전엔 정리정돈이라는 말은 없다. 세상사 다 귀찮아, 날 그냥 내버려두시게~~~덥수룩한 털 속 안은 숨겨놓은 물건들로 가득한 만물상, 염색약이 터져 핑크빛으로 변했지만 언제나 기타줄을 튕기며 노랠 부르는 자유로운 영혼의 낭만 냥.#페르시안 #멍 #게으름 #띵가띵가 #variety